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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차 청년캠프 39송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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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소미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4-02-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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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청년캠프 39송이 개인참가자 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서 나누고 싶어 달려왔습니다! 
조금은  글이  듯해요 

고등부때 처음 오병이어캠프를 접하고 11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저는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시절까지 교회를 다녔고 교회활동도 열심히 하며 나름 신앙생활 잘하는 믿음 있는 아이였다고생각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   꿈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고 춤을 추고 가르치는 댄서로  성장했습니다.. 라고 좋은 결론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댄서로 살면서 나름 승승장구했고 어린나이에 벌지 못할 돈을 풍족히 벌며 세상 무서울것 없이 생활하였지만 하나님과는 멀어졌습니다 

제가 잘나서 잘되는  알았으며 모든건 제가 이룬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했고 힘들면 하나님은 없다고 부정했고 술과 담배를 가까이하고 다른 신을 섬기며 기독교인임을 부정하고 부끄러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야" 라는  말이 너무 싫었습니다 내가 선택했을뿐인 하나의 종교일뿐 누가  선택한다는 건지 어이가 없었고  행동들을   하나로 막으려는거 같아 부담이었습니다  

그냥 전도하려는 이상한 말도 안되는 말로만 치부해버렸던 거였죠... 


코로나가 터지고 공연이 없어지며 일자리도 잃고 인간관계도 무너져 댄서생활을 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연기에 도전했고 돈이 부족해 일을 찾다가 드라마 피디가 되었습니다 


여러 작품들 가운데 힘든일이 너무 많았지만 버텼고 일과 돈에 집중하기 시작했더니 최근에 정말 말도 안되는 팀내 괴롭힘을 당하고 부당해고를당해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어버려 돈도 직장도  잃게 되었습니다

폐인이 되어 본가에 내려왔습니다 더이상 서울에서  돈이 없었거든요 프리랜서에 예술인이다 보니 노동법 기준에 포함되지 않아 해고수당 조차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회사에선 몇달째 묵묵부답이었구요 


답답한마음에  유튜브에서 갑자기 오병이어 실시간 영상을 보게되었고 뜨거웠건  캠프가 생각나서 홀린듯 신청했습니다
본가에 내려와서는 새로오신 부목사님이 갑자기 중등부 사역을 맏기셨고 저는 고민했습니다 10 넘게 하나님을 떠나있어 성경도  잊어버렸는데 제가 감히   있는 일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겨 중등부 간사로 부임받고 캠프에 참여 해서 기도 했더니11년전 오병이어 캠프에서 기도 했던게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춤추고 싶습니다 라는 기도였어요 
몸치였던 제가 댄서로 성장할  있었음은 기도 후에 일어난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댄서가 되고 하나님을위해 춤추기는 커녕 멀리 했으니 제가  됬을리가 없었던거죠.. 

이번에 캠프에서 처음으로 저를 내려놓고 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없이 많은 죄를 지은 죄인입니다 이런 나라도 쓰시길 원한다면 하나님일에 사용하세요 돈도 명예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쓰임받길 원합니다 라구요 

성령이 임하셔서 저에게  선물 주셨습니다  
방언으로 기도의 은사를 주시고 제가 감당해야할 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중등부 친구들이 하나님을 몸으로도 찬양할  있고 찬양하며 뛰노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이었고 언제나 제 곁에 있으시며 누구보다 마음아파 하셨던 아버지의 마음을 느꼈고 지금껏 보여주셨던 기적같은 능력들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저에게  행복함을 알려주신 파워찬양팀!! 특히 호랑이 잠옷 입고 해맑게 반겨주시고 워십하시는 간사님보며 제가 너무 행복했고  안에서 뛰노는게 정말 행복한 일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캠프 끝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회사 회계팀에서 전화가 와서 급여정산과 다른 일자리 마련까지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계획은  알지 못하나 매 순간 순종하며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저희의 일을 해주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크고 놀라운것들은 준비해주심을 이젠 압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참된  자녀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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