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마치고..파워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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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어요
켐프오기전엔 가요만 찾고 가요만 부르던 내가
어느순간 찬양만 부르고 있더라고요.
찬양을 부르면서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지하철앞거울에 제가 비치더라고요.
그냥지나치려는데
제얼굴이 웃고 있더라고요..
가요를부를땐 무표정였던 내 얼굴이
찬송을 부르니깐 나도 모르게 웃음을 띄우고 있었나봐요..
파워찬양땐..정말 신났었어요..
다시 파워찬양을 부르고 싶습니다.
파워찬양,오병이어 파이팅!!!!
-이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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