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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 남원교회 한솔희 (112.♡.241.205)
댓글 0건 조회 1,130회 작성일 15-01-12 10:12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 남원교회다니는 중3 한솔희라고합니다.
제가 203차 제주오병이여 비전캠프에가서 십자가 결단할때
하나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은 금식이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저희교회 중*고등부 언니,오빠,친구,동생도
금식서원 하였습니다.
오병이어를 다녀와서 부모님께 금식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부모님께서는 \"잘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주 주일에 금식을하였습니다.
제가 금식에 대해서 잘몰랐습니다. 하지만 저희교회 선생님께서
금식에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금식은 기도라고... 다른사람들은 밥을 먹고 있을때
너는 기도해야하고 배고플때는 그것이 기도하라는
신호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기도할때
기도제목 3가지를 정해서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물로 배를 채우지 말라고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제 하루 금식을 했습니다.
우선 기도제목3가지를 정하였습니다.
첫째. 2015년 한해동안 가족과 행복하게 살기
둘째. 2015년에는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셋째. 친구 3명을 전도하기(1명)
금식을 하고 다음날 일어날때는
온몸에 힘이 없어서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금식을 하는 동안에는 짜증날 일도 아닌거에 괜히 짜증이나고
이상한 생각이들고 유혹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약속,  김요한목사님과의 약속을지켰습니다.
아빠가 말씀하시기를 다음 번에는
3일 금식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빠와 같이 올해 안에 3일 금식을 할것입니다.
새로운 도전! 결코 쉽지 않지만
꼭 도전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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