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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차 오병이어 비전 캠프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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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규 (220.♡.17.30)
댓글 0건 조회 2,132회 작성일 17-08-1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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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248차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무사히 주님의 은혜안에 마무리한 고등학교 2학년 입니다! 저는 사실 고등학교 2학년 초까지 마음속 깊은 곳에 주님을 묻어두고 사는 사람이였습니다. 말그대로 거짓 그리스도인 이였던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초에 올라와서 교회에서 기도회를 하던중 다시 주님을 영접하고 싶은 마음에 간절히 기도해서 주님을 영접하여 살아가고 있었는데 욕하는거, 거짓말하는거, 술마시는거 등등 모든 죄악을 단절시켰으나 한가지의 죄를 습관적으로 짓고 있는 저의 모습이 너무 싫었었고 매일 말로는 주님께는 안하겠다고 하지만 계속 넘어지고 있는 모습에 주님께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았고, 그 모습이 정말 추해보여서 그죄악에서 벋어나고자 이 수련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죽어라 이 기도만 했습니다. \"주님 나를 깨끗이 하여 주시옵고, 주님내가 더이상 주님께 거짓말하지 읺도록 도와주시고 이 추한 죄에서 주님 건져주시옵소서, 내.롤모델인 예수님 내가 예수님을 닮아가고 주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해주시고 성공이 아닌 섬김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또한 주님 일을 할때 내가 한게 아니고 다 주님이 하신거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라고 소리치며 간절히 기도했는데 뭔가 마음이 냉수같은걸로 씻겨나간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냥 교회에서 뜨겁게 예배한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둘째날에서 나의 죄에대해 정면돌파해서 완전히 내자신이 깨져버렸다. 그후 기도재목이 죄에서 섬김쪽으로 바꼈고 내가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주님의 말씀과 복음을 전할때 아이들의 반응이 생각났다. 내가 주변 아이들은 예수를 믿지 않은 아이들보단 교회에 낙심하고 주님께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내가 말씀과 복음을 전할때에 내말을 듣지도 않고 소름끼친다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였고 내가 복음을 예기할때마다 나를 피하기 일수였다. 그아이들을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꼭 내가 더욱더 주님붙들고 주님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계속 기도했는데 주님은 묵묵부답인거 같았다. 하지만 마지막날에 주님이 내마음속을 찾아오셨다. 내가 뽑은 그 말씀 한 구절이 내 마음을 녹였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8:7\" 역시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느꼈다... 주님 정말 감사해요 제가 더욱더 주님을 사모하기 원합니다. 주님 내가 세상에 빛이라고 하셨으니 내가 주님의 빛이 되겠습니다! 주님 사랑해요!
그리고 또한 처음만난 우리 23송이 친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 붙들고 나아 가서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 계속 간직해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길 지금의 이자리에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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